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 관련 에피소드 (문단 편집) === 249화 === [youtube(6eprdOzWsas)] 곰가죽과 생이별한 노구는 길에서 곰가죽를 싣고 떠난 그 차를 발견한다. 그러나 순식간에 사라지자 가물가물 한다. 한편 오중은 선배에게 곰가죽을 받는데, 그때 노구가 잃어버린 바로 그 곰가죽이다.[* 참고로 234화에서 노구가 안타깝게 곰가죽을 걸쳐둔 차의 주인이 오중의 선배였다.] 그리고 노구는 곰가죽을 만날 수 있었지만, 아깝게 놓치게 된다.[* 노구가 오중네 거실에 있는데 오중이 방 안에서 '''곰가죽을 가지고''' 재황을 놀래키기도 하고, 노구가 홍렬네 화장실에 있는데 오중이 '''곰가죽을 가지고''' 미나를 놀래키기도 하고, 노구가 홍렬과 거실에서 [[축구]]를 보는데 반찬 갖다주러 온 오중이 '''곰가죽을 업고''' 바로 뒤에서 같이 보고 있는데도 노구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또한 오중이 베란다에서 노구를 부르는데, 곰가죽을 업고 있다가 재희가 뺏어가는 바람에 또 놓쳐 버렸다.] 그러던 중 노구는 홍렬에게서 오중이 곰가죽을 데리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자신이 잃어버린 곰가죽임을 확신한 노구는 오중에게 곰가죽을 가지고 집으로 오라고 한다. 노구는 곰가죽과의 꿈에 그리던 재회를 앞두는데, 멀리서 걸어오던 오중이 이전에 본인이 저지른 똑같은 실수[* 곰가죽을 가지고 오는 오중의 [[역사는 반복된다|신발에 뭐가 걸려서 신발을 터는데 그때 곰가죽을 걸쳐 둔 트럭이 출발한다]].]를 하는 바람에 또 놓치게 된다. 이번에도 '''"안녕 노구 아저씨 안녕..."'''이라는 곰가죽의 나레이션이 나오면서 노구와 곰돌이는 영원히 이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